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외여행과 외국에서의 생활..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죠. 그래서 많은 대학생들이 방학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서 여행을 가거나 어학연수를 가는 경우가 많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우리나라 학생들이 많이 하는 해외알바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해외에서는 주로 어떤 일들을 할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가는 대표적인 나라로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이 있죠. 이 국가들에선 한국인 유학생 또는 워홀러(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들이 식당 서빙, 카페 바리스타, 호텔 하우스키퍼, 공장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고있어요. 특히 호주의 경우 시급이 약 2만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도 훨씬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외국어 실력이 부족해도 괜찮을까요?
물론이죠! 대부분의 일자리 제공 업체에서도 영어실력보다는 성실함과 책임감을 우선시해서 채용한답니다. 다만 업무 특성상 의사소통이 필수이기 때문에 간단한 회화능력은 갖추는 편이 좋아요. 물론 한인잡 같은 경우 현지인과 대화할 일이 거의 없지만 로컬잡을 구한다면 필수적이겠죠?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대부분의 회사 및 가게에서 요구하는 서류는 이력서와 여권 사본입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외여행과 어학연수! 하지만 경제적 부담감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많은 대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단기 알바로 돈을 벌어 여행경비를 마련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주로 하는 아르바이트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르바이트하면 역시 카페알바죠!
카페알바는 커피 제조 뿐만 아니라 매장관리 및 고객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서비스직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시급도 높고 근무환경도 좋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덕분에 초보자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학연수가서 외국인 친구 사귀려면 과외해야죠!
과외는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일이기 때문에 회화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시간당 페이도 높기 때문에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개인교습이다보니 선생님과의 궁합이 매우 중요한데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 만큼 운이 따르는 일도 없을 거 같아요.
온라인 알바생들의 수익을 위한 직업?
특히나 아르바이트 자리 자체가 많이 줄어서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업을 찾고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업하면 돈 얼마나 벌 수 있나요?
부업으로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쇼핑몰 운영이고, 두번째로는 앱 개발 및 제작입니다. 먼저 쇼핑몰 운영같은 경우에는 초기 자본금이 적게 들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광고비 지출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상품 소싱 등 신경써야될 부분이 많아서 초보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앱 개발 및 제작 같은 경우에는 전문지식이 필요하지만 초보자라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전망이 좋은 편입니다. 또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만으로 창업을 할 수 있으니 창의성 측면에서도 좋다고 말할 수 있겠죠? 다만 아직까지는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처음엔 외주업체를 통해서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쇼핑몰 vs 앱개발 어떤게 더 좋을까요?
사실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해서 뭐가 더 좋다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쇼핑몰 사업자등록증 발급 과정이 까다롭고, 수수료 지불해야되는 곳도 많으며, 재고관리 역시 쉽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고생을 좀 해야됩니다. 반면 앱 개발 및 제작은 기술직이다보니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이 높아지고, 개인사업체 설립 시 정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플랫폼 제공 업체로부터 투자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일단 관련 지식이 없으면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코딩이라는 분야 특성상 독학보다는 학원 수강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